해주단
음주가 잦은 현대인들의 필수 상비약, 동의보감에는 숙취해소 치료제로 '신선불취단‘이 기록되어 있습니다.
細嚼 熱酒送下 一丸 可飮酒10盞 不醉(回春). -동의보감-
( 1알씩 꼭꼭 씹어서 먹으면 술 10잔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)
- 알콜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.
- 간기능이 좋고 컨디션이 좋으면 아세트 알데히드가 빨리빨리 배출되기 때문에 금방 증상이 없어집니다.
그러나 과로, 지나친 과음, 만성피로인 상태에서는 빠른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음주 다음날 하루종일 고생을 하게 됩니다.
- 동의보감에는 숙취해소 치료제로 '신선불취단‘이 기록되어 있습니다.
갈화,갈근,백복령 등의 한약재와 꿀로 반죽한 환입니다.
- 細嚼 熱酒送下 一丸 可飮酒10盞 不醉(回春). -동의보감-
( 1알씩 꼭꼭 씹어서 먹으면 술 10잔을 먹어도 취하지 않는다)
- 자인한의원의 해주단은 신선불취단의 처방을 기본으로 하여 술독을 제거하는 약물 외에, 간을 손상하지 않도록 하는 약재를 가미 하여,
알콜로 인한 간손상을 최대한 줄이고
숙취가 빨리 풀리도록 기존처방을 업그레이드시켜 만들었습니다.
- 주성분
- 주독을 푸는데 성약인 갈근 갈화 황련
- 해독이뇨작용이 강한 녹두 적소두
- 비위를 관리하는 창백출 진피 백복령
- 이뇨를 도와주는 저령 택사 육계 등으로 구성
- 효능
- 음주 후에 먹으면, 간을 보하여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
술이 빨리 깰 수 있도록 합니다.
- 몸 안에 술의 습열(濕熱)이 남아 생기는 두통 구역감, 소화불량을 예방 합니다.
또한 비위(脾胃)기능을 활성화 하여 숙취현상을 줄여줍니다.
- 복용법
- 음주 후(음주 직후나 음주다음날 아침) 따뜻한 물과 함께 꼭꼭 씹어서
환이 어느정도 풀어진 상태로 삼키면 됩니다.
- 물이 없는 경우에는 환약을 입안에 침이 고이도록 담고 있으시다가
서서히 녹여서 드십시오.
환을 알약 먹듯이 바로 삼키시면 효과가 떨어집니다